후고신부님 부임과 함께 돌아와 인사올립니다

김래옥2026년 9월 3일조회 32

주님의 평화를 빌며, 단구동 성당 교우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1년 반 동안의 외유를 마치고,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후고 신부님과 함께 다시 본당의 품으로 돌아온 김래옥 루치오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한동안 본당을 떠나 있었던 시간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주님 안에서 더욱 신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지난 주일 새벽미사 때 들었던 강론 말씀이 아직도 마음 깊이 남아있습니다. '1권, 2권, 그리고 최종권'이라는 말씀과 함께 영혼에 깊이 와닿는 강론을 들으며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본당 주보에서 늘 접하는 가정의 해 교서 말씀,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이 있어라.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이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시편 128,1-6)라는 구절을 마음에 품으며 가정 안에서의 축복을 다시금 묵상하게 됩니다.

새롭게 개설된 본당 홈페이지에도 바로 회원가입을 마쳤고, 다가오는 세계청소년대회(WYD) 홈스테이 신청에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즘은 매일 새벽 성경 쓰기를 이어가며, 주님의 말씀에 따른 삶을 실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모든 교우들이 기쁘고 신나게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신부님과 교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래옥 루치오 박광춘세실리아 드림

댓글 1

성태경
2026. 9. 4.

김래옥 루치오 선생님. 홈페이지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홈스테이 신청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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